핫 파티클의 인체 위험성

핫 파티클의 인체 위험성

시온 0 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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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일본 이바라키현의 어느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진공청소기의 먼지팩안에서 채취한 먼지의 현미경 촬영사진입니다. 

간다센 박사의 의견에 따르면 핵연료는 매우 고온이 되어 녹게될때 위 이미지처럼 입자가 둥글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100%의 아주 순수하고도 순수한 핵연료라고 그는 단언합니다! 

이런 입자는 터무니없을 정도로 방사능이 높다고 합니다. 이런 입자들은 사고가 발생한 노심으로부터 생겨났습니다.

 

이와같은 위험한 물질은 몇중으로 엄격히 격리되어서 밖으로 유출되지 못하도록 관리되어야 하는데, 만약 유출되어 사람의 체내에 들어가게 된다면 100% 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아래 그림은 핫파티클 입자가 주변 세포조직을 파괴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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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를 보면 핫파티클 입자 주위의 세포들이 방사선 모양으로 파괴되어 있는것이, 흡사 성게의 모습과도 닮아 있습니다. 

핫파티클 입자가 방사선을 방출하면 가장 근접의 세포들은 파괴되어 죽어버리고 조금 떨어진 곳의 세포들은 상처를 입게 되는데 이것이 방사능이 세포를 이온화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방사선이 방출되면서 세포를 구성하고 있는 원자들의 결합을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세포는 재생하려는 성질이 있어 이온화 상태에서 원래대로 다시 재결합하여 상처를 복구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원래대로 결합이 잘 이뤄진다면 모를까 보통은 결합과정중에서 잘못된 결합이 발생하게 되고 잘못된 재결합을 한 세포들이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암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알파선과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능 입자일 경우엔 이 과정이 가속화됩니다. 이경우 100% 암으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방사능 입자들은 직경이 3~5마이크로 미터일 정도로 미립자 수준이기때문에 아주 먼거리를 날아서 이동하게 됩니다. 

보통 사고가 발생한 원전으로부터 수백km를 이동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시애틀, 도쿄, 후쿠시마현의 도로를 주행하는 자동차들의 에어필터를 X선 필름에 감광시켜 방사능 입자를 눈에 보이도록 인화한 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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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를 보면 가장 왼쪽에 있는 시애틀의 공기필터에서는 핫파티클 입자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운데 그림의 도쿄의 자동차 공기필터에서는 꽤 많은수의 핫파티클 입자가 발견됩니다. 

그런데 가장 오른쪽에 있는 후쿠시마현의 도로를 주행하는 자동차의 공기필터에서는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핫파티클 입자가 보여집니다. 

이런 입자가 폐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위해서는일반 마스크로는 않되고 과학자들이 쓰는 방진마스크를 써야 하는데 대부분의 후쿠시마현민들은 일반 마스크조차 쓰지않고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핫파티클 입자들은 바람과 빗물에서 차단된 실내에 고도로 축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외에 있는 경우보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이 더 위험해지는 아이러니입니다.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공기청정기를 돌려 항상 실내공기를 청결하게 하고 외부로부터 묻어오는 먼지등을 그야말로 철저하게 털어내는 방법을 강구하는 등 피폭을 막기위해 의식이 깨어있는 일본국민들은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관련글 : http://ameblo.jp/mhyatt/entry-118663405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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