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사범대학에 다니는 김찬일 형제와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외국에서 외로움을 이기며 공부하고 있는 찬일 형제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중국 친구들을 사귀면서
중국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중국으로 유학 가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네요.
내년 여름에는 방학에 오면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교회학교 사역도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