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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정에 주신 찬송은 324장(예수 나를 오라하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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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정에 주신 말씀은 시편 119편 93-94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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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내가 주의 법도들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94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들만을 찾았나이다 ​(시 119: 9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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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는 가정'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 삼고 사는 가정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것으로 삼으시고 구원해주시며 범사에 책임져주십니다. 올해 식구들 모두가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하고 하나님께서 범사에 책임져주시는 은혜를 체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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