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감 장로님과 김연순 권사님의 사위 되시는 조재을 목사님께서 섬기시는 강릉 시온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어려운 환경 중에도 주님께 충성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오후 2시에 도착해서 아쉽지만 사모님은 뵙질 못했습니다. 간절히 기도해드리고 준비한 책과 작은 마음으로 위로해드렸습니다. 귀한 점심을 대접해주셔서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