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제 8차 해외 단기선교(네팔)》(기간:2017.1.9.월~1.13.금) no: 4
2017《제 8차 해외 단기선교(네팔)》(기간:2017.1.9.월~1.13.금)
<둘쨋날 : 1월 10일 (화)>no.4
■ 「아비나스 교회(Avinash Methodist Church) 봉헌 」
▶드디어 11:00~ 「아비나스(Avinah) 교회 도착하다」
해발 1,500m 고지 마을이었다.
지역이름이 '카브레(Kavre)'이고, 마을 이름은 '쿠사데비(Kuadevi)이다.
길가에 봉헌예배에 참석하기위해 손님을 태우고 온 버스가 서 있었다.
언덕 위의 하얀집! 푸른 지붕의 교회가 보였다. 십자가도 보였다.
사람들이 교회 주위에 빙 둘러 우리를 환영하는 찬송을 불러줬다.
춤을 덩실덩실 추며 손뼉을 쳤다. 마을 잔치였다.
<자료 사진 1) : "아비나스(Avinash) 교회"위치 위성 지도(2016.1.1.임근화 선교사 전송)>
<자료 사진 2):"이미 완공된 교회 건물에 모여 예배드리고 있는 모습"(2015.12.25.임근화 선교사 전송)>
<자료 사진 3):"이미 완공된 교회 건물에 모여 예배드리고 있는 모습"(2015.12.25.임근화 선교사 전송)>
▶지역 이름: '카브레(Kavre)'이고,마을 이름은 '쿠사데비(Kuadevi)이다.
지역 인구: 3~40,000명이다.그 중 교회출석 인원: 80명이다.
▶<아비나스(Avinash)>의 뜻: '죽음이 없다','영생(永生)'의 뜻
<사진 7/8: 버스길에서 마을길을 따라 '아비나스 교회'를 올라가는 언덕길-'김정호 목사와 Pr. Suman Gautam >
<사진 9: 버스길에서 마을길을 따라 '아비나스 교회'를 올라가는 언덕길-'이충만 전도사,김한영군'(2017.1.10.화)>
<사진 10: 버스길에서 마을길을 따라 '아비나스 교회'를 올라가는 언덕길-'김은영, 박지원 등 청년팀'(2017.1.10.화)>
<사진 11: 현지'아비나스 교회'청년이 하객들을 마중나가고 있다 -(2017.1.10.화)>
<사진 12: 현지'아비나스 교회'성도들이 우리를 환영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2017.1.10.화)>
<사진 13~21: '니란잔 타파'(Nirajan Thapa)담임 목사(검은색 양복)와 사모(노란 꽃더미 앞에 있는 빨간색 원피스 차림)가 보인다.(2017.1.10.화)>
<자료사진 4) : 3년전(2014.1. .) '아비나스 (AVINASH) 교회' 건축 현장 사진.
(임근화 선교사 전송.)>
<자료 사진 5) : 3년전(2014. 1. .) '아비나스 (AVINASH) 교회' 건축 현장 .(임근화 선교사 전송)>
'슈만 가우탐'(Suman Gautam)목사님
할머니 '순 끄마리'(68세)가 기증한 대지 200평 위에 이렇게 기초공사가 시작되었구나.
노동력이나 간단한 공사,벽돌 나르기, 등 모두 교우들의 자력과 봉사로 지어졌다니,
얼마라 감격스러운 일이겠는가!그래서 예배시간에도,기도와 찬송도 애찬 나눔(Love Feast)
그렇게 열정적이고 질서 정연한 한 폭의 영화를 보는 듯 명장면을 연출했구나!
<자료 사진 6) : 3년전(2014.1. .) '아비나스 (AVINASH) 교회' 건축 현장 ..(임근화 선교사 전송)>
<자료 사진 7) : 3년전(2014.1. .) '아비나스 (AVINASH) 교회' 건축 현장 ..(임근화 선교사 전송)>
이제는 지붕 철재 골격도 세워졌구나.
이 철재들은 모두 인도에서 운반되었는데,교통 사정과 기후(우기가 겹쳐) 건축이 많이
지연되었다고 한다.그에 따라 자재값이 뛰고 네팔이나 한국이나 공통적인 현상일테지.
하나님께서 일하시니까 이루어졌지,3억 8천만개의 잡신(힌두신,범신)이 있는 곳이니 얼마나 방해공작이
심했겠는가! 앞으로도 이 들과의 싸움은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다.귀국한 뒤에도 기도로 아비나스(Avinash)
교회를 계속 후원해야겠다.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할렐루야!
<자료 사진 8) : 3년전(2014.1.1 .) '아비나스 (AVINASH) 교회' 건축 현장..(임근화 선교사 전송)>
<자료 사진 9) : 3년전(2014.1. .) '아비나스 (AVINASH) 교회' 건축 현장..(임근화 선교사 전송)>
<자료 사진 10) : 3년전(2014.1. .) '아비나스 (AVINASH) 교회' 건축 현장..(임근화 선교사 전송)>
우리 '2017 화도시온교회 네팔 단기선교단' (12명 )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모르고 있는 사이 이렇게 큰일을 하셨구나!
선교현장에 와 보고서 놀랐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과 현장은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살아 있는 그들의 예배 모습에서 옛날 우리 선조들의 열정을 우리는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역사와 전통만 자랑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겼습니다.
하나님 ! 우리에게도 감동 있는 예배와 열정적인 찬양과 기도의 능력을 주시옵소서.
잠들어 있는 영성을 깨워주시옵소서.할렐루야! (2017.1.10.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