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강화 참성단 소사나무

천연기념물 강화 참성단 소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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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기념물 강화 참성단 소사나무  

  

  천연기념물 제502호 2009년 9월 지정

  분류 :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대표성


     이 나무는 전형적인 관목 모습에 나무갓이 단정하고 균형 잡혀 있으며 참성단의 돌단 위에 단독으로 서 있기 때문에 한층 돋보이는데, 규모와 아름다움에서 우리나라 소사나무를 대표한다. 소사나무는 잎이 작고 줄기가 고목의 모습을 가져 예부터 분재 소재로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전통나무이다. [참고 : 문화재청 국가 문화유산포털]


     나무 높이 4.8m, 뿌리부근둘레 2.74m, 수령 150년으로 추정되어진다. 전형적인 관목 모습에 나무갓이 단정하고 균형 잡혀 있으며 참성단의 돌단위에 단독으로 서 있어 한층 돋보이며 규모와 아름다움에서 우리나라 소사나무를 대표한다. 소사나무는 잎이 작고 줄기가 고목의 모습을 가져 옛부터 분재 소재로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이 전통나무이나 문화재 지정 사례로는 최초이다.

    수관 폭은 동서 방향이 7.2m, 남북 방향이 5.7m이다. 나무는 전형적인 관목 모습에 나무갓이 단정하고 균형이 잡혀 있다. 나무의 줄기는 지면에서 여러 개로 갈라졌다. 줄기 수는 현재보다 많았었으나 일부가 잘려나가고 현재는 여덟 개만 남아 있다.


    소사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해안이나 섬 지방에서 주로 자라는 낙엽 소교목으로서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나무이다. 옛날부터 조경용수로 널리 심어왔고 특히 분재의 소재로 인기가 높다. 이렇게 대표적인 우리의 전통 나무이면서도 크고 오래된 나무가 흔하지 않은 실정이지만 강화 참성단 소사나무는 규모나 모양새의 아름다움에 있어서도 비교 대상을 찾기 어려울 정도이다. [ 참고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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