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 장로님 - 카네기홀 연주여행 5일 (몬트리올 '한인연합교회 찬양')
▶카네기홀 연주 여행<5일>2016.9.21(수)-몬트리올 '한인연합교회 찬양'
아침이 밝았다.
기상 (06 : 00).호텔(Radisson) 조식 (07:00)후 카나다 몬트리올로 출발.(08:00)
보스톤(Boston)에서 몬트리올(Montreal)까지 약 6시간 30분 소요.(국경선 넘을 때 순조롭게 넘느냐,중국 관광차 노란색
차가 끼어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시간이 변수다. 실제로는 4시간 30분 소요다.요사이 중국과 외교적 마찰 때문에,지난번 오바마대통령 중국방문시 홀대했다는 감정 노출,중국 광객들 국경넘을 때 까탈스럽게 조사한단다. )
▶끝없이 펼쳐진 '옥수수밭' 트랙터가 한가롭게 쉬고 있다.
한국같으면 경운기가 놓여 있겠지? 이 넙ㄹ은 대지에 어떻게 씨를 뿌리고 또 추수를 할까?
우리 농부들이랑은 삶의 차원이 다를 것 같다.
▶ 서부(로키산맥,평균 3,000m),동부(애팔래치안산맥,평균 1,000m) 2대 산맥이 백두대간을 이루고 있는 고속도로를 지
난다. 서쪽은 뉴욕주,동쪽은 코네티컷 강을 끼고 뉴햄프셔주.북은 카나다(퀘백주) 몬트리올이다.
평균 고도 1,000m(최고봉 2,037m 미첼산) 미국의 백두대간인 애팔래치안(Appalachian Mts) 산맥을 타고 오르막길.
그러나 버스는 힘도 안 들이고 Smooth하게 오른다.
미국 부동부 끝 버몬트(Vermont) 주로 옴.(08:00) Vermont란 '청산(푸른 산)'이란 뜻.
영화 'Sound of Music'의 촬영지로 유명.세트장,촬영지(오스트리아,스위스)와 미국과 카나다 버몽트(블레퐁 Vermont)
에 서 3분의 2 부분 촬영했다.
2시간 넘게 버스를 타고 휴게소(Rest Area)에 들려서(10:00~)잠깐 쉬고 다시 출발.카나다 국경선까지 달린다.
▶국경넘을 때 생과일은 소지 할 수 없다.다 먹어야 한다.육류도 안 된다.총기류는 물론 안된다.출입국관리원이 버스에
올라오면 정숙해야 합니다.한 사람 때문에 1~2시간 지연은 통상일. 거짓말하여 11시간 억류당하고,권총 만졌다고 7시간
억류당한일 있어.대행히 노란버스(중국인 여행객 운반용)가 없어 우리는 89번 국경(280개 국경중)을 무사히 국경 검문소
를 통과했다.(12:30)
- 오후 1시 10분,퀘백(Quebec)주로 들어왔다.퀘백(Quebec=해협 즉,'강폭이 좁아진다'의 뜻.)은 세인트로렌스강 어귀에
갑자기 좁아진 지점에 발달한 도시이다.1763년 파리조약에 의해 영국이 프랑스로부터 받은 프랑스령이다. 그래서프랑스
어계 주민이 많다.(주민의 80%)
- 오후 2:00 세인트 로렌스강을 넘어 몬트리올(Montreal)로 들어섰다.
- 오후 2시 10분 '차이나타운 목원(중국식 부페)'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 오후 3:40 몬트리올 시청을 지나
- 오후 4:30 '호산나교회'를 들렸다.
-오후 5:00 우리는 <한인연합교회 >에 도착했다.바로 리허설로 들어갔다.
▶오후 7시 우리는 <한인연합교회 찬양>
수요 연합예배! 각지에서 흩어져 있는 교인들이 교회를 가득 메웠다.
- 예배후 어느 할머니,"나 어떻해.오늘 밤 잠 못잘것 같애요.'나의 살던 고향은....!'너무 감동적인 찬양이엇어요."
하며 눈물 흘리는 모습이 선하다.
▶오후 9시 <한인연합교회 수요에배와 인천장로성가단의 찬양>은 모두 끝났다.
우리는 교회에서 준비한 간식(과일과 빵)을 먹고 호텔 RAMADA로 떠났다.
- 예배후 어느 할머니,"나 어떻해.오늘 밤 잠 못잘것 같애요.'나의 살던 고향은....!'너무 감동적인 찬양이엇어요."
하며 눈물 흘리는 모습이 선하다.
▶오후 10: 40-호텔에 도착. 라마다(RAMADA Conel)에 묵다.오늘 찬양 정말 감동적이었다.
특히 지휘자 황의구 장로께서 급체로 인하여 토하고,지휘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그로키 상태까지 갔는데,
금식하면서 기도 중에 회복을 주셔서 극적인 연주가 된 것 감사를 드린다.사탄은 언제,어디서나 공격의 대상을
물색하면서 넘어뜨리려한다는 것.
깨달으면서 잠자리에 들었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