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고려산으로 아침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아직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마지막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산을 오르기 전에 기념사진 찰칵!

생각보다 등산로가 꽤 가파릅니다.

저 멀리 진달래 군락지가 보입니다.

개화기 절정을 지났지만 그래도 진달래가 많이 피었습니다.

운무가 내려서 멋진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산을 다시 내려오니 아침7시가 좀 안 되었습니다.

'새벽해장국'에서 아침 식사를 맛있게 했습니다.

오늘은 모두 12분이 참석했습니다.

바쁘신 중에서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