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교회창립110주년 기념잔치
11월 21일(토)에 있었던 창립 110주년 기념잔치 모습들입니다.
플래카드가 멋있게 걸렸습니다.
오래된 포니 자동차도 한 몫하구요.
색바랜 사진들 속에서 110년의 자취를 더듬어 봅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안에서는 전등교체작업이 한창입니다. 몸이 제일 날씬한 김근석 장로님이 수고하고 계십니다.
손님 대접을 위해 정성껏 음식도 준비합니다.
식탁에도 음식이 차려집니다.
주방도 바쁘군요.
배영분 권사님이 들고 계신 것이 언뜻 닭다리 인 줄 알았습니다.
시온은빛 찬양단도 연습합니다. 자리정돈부터 해야겠지요.
드디어 정렬이 되었군요.
아동부도 연습.
마을 어르신들이 벌서 오셔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 사이 준비하는 여선교회 회원들의 마음이 바빠지고
어느새 손님들이 꽉 찼네요.
안덕수 전 의원님도 보이고
등만 보이지만 안상수 의원님, 군수님, 또 면장님도 오셨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화도시온교회 110년사 화보 동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시청하고 계시네요.
시청후 짤막한 기도
드디어 축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동부의 활기찬 찬양으로 시작합니다.
길상면 아버지 합창단도 찬조출연하였습니다.
시온은빛찬양단의 흥겨운 국악찬양도 일품이었는데요
연주 동영상은 시온은빛찬양단 메뉴에 따로 올렸습니다.
우리 상방1리 이장님의 밴드도 참께 참여했습니다.
밴드 공연 후 저도 한 곡조 불렀습니다.
풍성한 식사와 흥경운 음악 속에
하나님께는 영광을 이웃에게는 감사를 드린 창립 110주년 잔치였습니다.
준비부터 섬김에 이르기까지 장로님들과 여선교회 회원들 전도사님과 교회학교 선생님들
청년들, 아동부 어린이들에 이르기까지..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다음 120주년 잔치때는 더욱 풍성하고 은혜로운 잔치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모든 행사가 마무리되니 어느덧 어둠이 내렸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