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 장로님 - 카네기홀 연주여행 2일 (아이작스톤 홀에서)

김재규 장로님 - 카네기홀 연주여행 2일 (아이작스톤 홀에서)

시온 0 7022

 

카네기홀 연주(2일)-아이작스톤홀에서-

2016.9.18(주일) 오후 2시 30분.

드디어 이번 연주의 목적지인 '카네기홀(Carnegie Hall) 아이작 스톤홀'에 도착했다. 

제1회'카네기홀 대합창제'

 1.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2.사랑나눔을 실천하며,3.교회의 화합과 일치를 목적으로

미주지역의 한인교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성회가 선포됐다.

뉴욕교회협의회/기감미주연회/뉴욕기독교방송국이 주체가 되어 출연자만 800여명이다.

입장료 및 수익금은,

 '국제장애인 선교회/뉴욕나눔의 집/뉴저지 밀알선교회의 기금으로 씌여진다.

준비위원장(양민석 목사),사무총장에 문석진목사(뉴욕기독교방송 사장)이 나팔수가 됐다.

 특별히 금년은 '아펜젤러 한국 복음전파 131주년이되고,미국 이민선교 113주년이되는 해란다.

 공연은 '카네기홀 대공연장인 '아이작 스톤홀'이다.

 

3077379287_PjA4K9LG_d95302132f5479c1b6ea4d7bbabd2471c757233a.242AD4485812A77A0C6E5A

 

3077379287_0BoIe7Up_1665084ba6fa77a77278f95ffb81ca92228dc1fd.222ED34D5812A69F0A95FF

 

3077379287_Ta9y27qU_08c464a141ad11529bfbdb59b3f3b7472d46230f.2136514C5812A6E934F6A2

 

 

3077379287_8tQzSumc_b3e0bcc247ee40308498e6b02d082eaa45f5be62.226504505812A7C52FB5D6

▶여기가 '카네기홀(Carnegie Hall)이로구나!' 현판 앞에서 영원한 기념!

 

3077379287_MemC1Uow_0878ec3c8ae3a8491545f9751e2e442bab62f102.254D253B5812B535237504

 

3077379287_U3aOv9pN_97242ea3faaa7e1db5bd0283c01e36178fe0b1e8.250F594A5812A9531A7AB7

 

3077379287_aGxhL3ZE_ecd41b4ccf358866e38a7a4a5d9aa15b454d2ad1.2109404B5812A74F151DF1

 

3077379287_6WLnyxPu_4deb53d3c020d625fde8338c1f1216403fca1ada.25241D4F5812A71F021006

▶공연 Final Rehearsal : 오후 2시 30분 이런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첫곡: '십자가 군병'   두번째 곡: ' I Love You'   세번째 곡 : '축복'

             단장님의 감사기도 후,앞 부분만 짧게 목청을 틔우고 내려왔다.

             

3077379287_HW3fDNqG_f5375881968704ae64b378e7ffe290f5f62bfb76.2117FB495812A52A036628

 

3077379287_47IAGOJc_a76b3aa4c529f54a715ead137adcc810e89df647.24167F4B5812AC0716CA4D

 

3077379287_8pN6seXa_82f6962784038870e68cd1371107edc77f9e3632.225D33475812A4BC0D0401

 

▶공연 Final Rehearsal : 오후 2시 30분 이런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첫곡: '십자가 군병'   두번째 곡: ' I Love You'   세번째 곡 : '축복'

             단장님의 감사기도 후,앞 부분만 짧게 목청을 틔우고 내려왔다.

             

3077379287_9NQ7Io6Y_36f1adf84965b3bb31ac83b5032006f4636f2fc0.214FB6345812B6A716D2AE

 

3077379287_qW7mBsap_3786bfbc37bcb95ee0bf357d6c017cebfcdf1b8c.2625AC485812A30601DDD8

 

3077379287_4mrWZRbN_fc01df27d47457adfa02e38b98312e447d522314.222FE44C5812A32A277009

 

3077379287_IxJrcCjF_0c90c74eaaef0d7afacf997e2ccfcfe8b001074b.25673A505812A3EE20DAD0

 

3077379287_AHTayNmd_ff00d7fddc4ca1833bc31c84cb00b49e1b4ca60e.2204604D5812A4192B4613

 

▶'뉴욕 장로성가단','익산 장로성가단','서울장로성가단','서울 코랄카리스' ,'뉴욕 CBSN 어린이합창단' 그리고 '뉴욕 필그림선교무용단', '미주 웨슬리연합합창단','뉴욕교회연합합창단','뉴욕권사선교합창단','프라미스교회연합합창단',출연진들이 모두 800여명이 된다. 순서에 의해 Rehearsal이 이어졌다.

   질서유지를 위해 '카네기 아이작스톤홀' 직원들이 곳곳에서 철저히 안내를 맡아 해 진행을 도와줬다.

  특히 "사진촬영은 안됩니다!" 등 .

 

3077379287_tnSc9d3g_f2753a2f7960568d6e984df8d0e29314b5821f00.237DFA395816B479018D8F

 

3077379287_fSsv7EcB_add285789f4388d1fa0f87b29827bd03457a8417.224B9F395816B494110D67

 

3077379287_4JzX9I5l_c1b57400b0ed2d3fb2e373f16fe38700bb5f6cb9.254685375816B4BB2CCB99

 

3077379287_6EKSOIAq_b7de85cde3edb220cbe594028dc5741459ef31fe.214D314D58130C9B069E51

 

3077379287_AnyPmrdG_483efcadb1c1b9b5e5020afe1ec1e63e3a27bbf1.2727B34858130CDD36B5EF

 

3077379287_mAoCDULv_e9ad3186fe378a49fe69252891b50a8c41c25a14.24038D4C58130CF8045245

 

3077379287_Min3g1LU_9d67bed46caa9acd6c9612ad38f9e245f6729b31.25114A4758130D1112657F

 

3077379287_0CIshTEa_89df5d1837d1cbc46947113a6e958ec6e94d6ea3.2132A8395812B4C710175A

 

3077379287_ZGn0aqel_ce177b97f11a077e5da57d20b4038a94f2bbb9f0.221CED5058130D2D1A3F79

 

3077379287_wIVCZMjz_27cfdd6959e3c82bcbbfe2a1e10720661f0c08b7.222C7C4A58130D5B17FB44

 

3077379287_mF6G3t5a_6d39c5489515edd721789753323f7041ec1c4b57.223D1E3F5812D9271B51EC

 

3077379287_3ma7yD8C_10ab9cb3efc5de18e063e23413f73e0a0f6601b7.266B563A5812B7D1202977

 

 ▶오후 4시 30분 :이른 저녁을 'ㅎ.ㄴ밭식당(한식집)'에서 꼬리곰탕을 먹었다. 그리고 다시 입장-한번 입장하면다시 밖으       로 너올 수 없다. Yuri네와 Mari,Hyeri네는 아직 거리에서 시가지 관광 중이다.

     오후 7시 1층 대기장소에 입장.

     오후 8시 드디어 첫순서 '인천장로성가단'차레다.

     1.십자가 군병'으로 군가식으로 열창. 관중의 시선과 귀를 모앗다.  다음으로 2.I Love You    정말 속삭이듯이...

       남성의 합창의 매력은 'Pianissimo' 있다고 황의구 지휘자가 늘 강조해 왔는데, 와~! 정말 청중이 숨소리 초차 죽이고

      인천장로성가단의 노래에 빨려들어왔다.

     그리고 3. 세번째곡 "축복!" 솔로 안주백장로의 열창이 끝나고 각 파트별 '축복 있으라! 축복있으라 ! 축복있으라 !

     돌림노래부분의 경쾌한 멜로디와 리듬감의 어울림 !  청중은 완전히 축복의 소용돌이 속에서 헤매이고 있었다.

     대성공이었다.청중들의 우뢰같은 박수가 그를 증명해 주었다.우리는 자리로 들어와 앉았다.열띤 가슴과 감동의 순간이

     좀처럼 식을 줄 몰랐다.

       

3077379287_yduhtWFp_17ecd0e91fc3cf67fbfa4da9af7bf346db3d6d72.2631B3475812A380383168

 

3077379287_0tAvnZeG_b81ceba08a236df314a4e92ac251b02d2fef1492.2512D14B5812A50B0217A8

 

3077379287_7WM2xoLR_35c9720f99508ef29985efe8fe1f85a81bcb2cbb.212B504E5812A3AB257F12

 

3077379287_aWTQu9fz_34c2e1ab26ba43bb1f074020aeda47ebd84dad06.273645485812AB9A0DDB1C

 

3077379287_CwMScoNJ_7457262f339f4785b357afcef2d611b64736d0d5.2414404A5812ABCA1D0E55

 

3077379287_7QE0WLjA_d8f1d430bd64aafd1fa6e5b455398b83a64ad2cd.2411FA4758130D4613566F

 

3077379287_2RO74Zln_5022e50f0e0734ca2e094ffe27d1219321379fee.24065F365812B45C1C7954

 

 

15eee52eab1922fe2f07f93bb0ff142c_1478855354_9347.jpg
 

 

3077379287_vs6nQ7DP_f5950e970bc93b8b9c756f0629bc23575e4879dd.242710385812B72A2643F5

 

▶ 연주가 끝나고 카네기홀을 빠져 나오는데 30분이상 걸렸다.입구에서 거리까지 관광버스의 행렬과 차들의 경적소리...

    우리는 대기해 있는 장로성가단 1호,2호 차를 찾아 촌놈들처럼 두리번 거렸다.게다가 Yuri네 와 Mari,Hyeri네를 만나야

    하기 때문에 나는 더욱 허둥댔다 .겨우 찾아 버스 출발 직전에 Sumit(첫째 사위)이 우리 2호차에 올라 단원들 앞에서 영

   어로 감사인사를 했다.'장인어른 ~!'한마디 어디서 들었는지 그 말에 모두가 배꼽을 쥐었다. 모두들 이 신기한 인도계

  카나다인, 대머리에 부리부리한 눈큰 사람의 등장에 어리둥절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나는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알고

   감사했다 .2호차 단원들은 오늘 아침 버스에서 사위와 외손녀(Arya)를 위해 중보기도를 했기에 모두 눈이 휘둥그래질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카네기홀 연주는 성공리에 끝나고,한국에서 도착하자마자 공연 스케줄과 관광스케줄의 강행군으로

    쉬지 못하고 달려 온 피로가 몰려와 여행 2일째 호텔로 와서 쓰러졌다.   

 

3077379287_XcN78xVT_d756512ecaebcc2d0be34b09d757965e562dcba9.251ABB48581681D61AC0F0

 

3077379287_vZtdCBf5_83ba67097e7bc99e495b7426b033d5c147d46809.2622564D5816821E0E2AED

 

3077379287_EjyWnJrg_dfdf78bfc78e3935f949915fb62bbb2808697ac8.2570EF4758168299185374

 

▶호텔 뉴저지 파라무스 (Courtyard by Marriott Paramus) :여기에서 우리 인천장로성가단 일행은 첫날 여정을 풀고

    카네기홀 연주가 끝나는 2016.9.18(주일) 2일간 묵었다.내일 3일째는 뉴욕시내 관광 일정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 자유의 여신상','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9.11사태 현장 '등을 구경하고,보스톤으로 긴여정을 떠날 계획이다.

   여행일기를 정리한 후,골아 떨어졌다.잠이 달다.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계속>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