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이 판치는 세상이다.
거짓말 제조기
거짓이 판치는 세상이다.
남을 속이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돈과 명예와 권세욕이 세상의 전부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
궂이 하나님을 피하려 하고 양심에 화인 맞아 거짓된 자신의 욕망이 죄인지도 인식하지 못한다.
세상을 선하게만 어떻게 살겠느냐?
무슨 재미로 사느냐?
오직 자기주의와 자기 홥리화 일색이다.
무의식 속에 잠재한 거짓말은 어디서나 튀어 나올수 있다.
심지어는 강단에서도 자신의 마음이 지어낸 거짓을 버젓이 말하고 있다.
순간 자신만이 아는 거짓말이니 개의치 않는 심정으로 남들에게 입을 연다.
하지만 세상사람 다 몰라도 하나님은 아신다.
어찌보면 인간은 거짓말 제조기를 입에 달고 매순간 거짓을 생산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 양이 어마 어마 하여 하늘나라 심판대 목록에 기록은 날로 그 수가 넘치고 넘칠 것이다.
사람이 어떻게 거짓말 안하고 사느냐는 질문을 하면서 자신의 거짓말을 정당화 하려는 심리는
마귀가 주는 악한것들 중에 하나다.
결국 거짓은 심판을 받게 된다.
거짓말에 대한 경고는 성경에 수 없이 반복되고 있다.
십계명에도 거짓 말하지 말라는 계명이 도적질 하지 마라 다음으로 등장한다.
거짓말은 남을 속이는 일이요 도적질하는 것과 같은 죄임을 깨달아야 한다.
마귀는 이것 쯤이야 하는 식으로 우리를 속이므로 마지막 때에 우리를
심판대의 자리로 인도하는 사악한 무리다.
살인하는것은 잘못인줄 알면서 거짓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양심에 가책도 없는 우리는
소스라치게 놀라야 한다.
거짓말= 심판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우리는 조심하고 또 조심 할 수 있다.
거짓말은 우리 양심에 가라지이다.
이 가라지를 뽑아내지 않고서는 우리의 신앙 알곡이 제대로 심령 가운데 열매를 맺을 수 없다.
거짓없는 선한 양심은 하나님과 가까이 하게 하는 촉매제 이며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거짓말은 기도의 문을 닫아 버리게 하므로 우리를 하나님께로 부터 멀리 떨어지게 하는
악습 중에 악습이다.
거짓말을 잘하면서 신앙생활을 잘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만약 그것 마져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신앙에 중병이 들었다는 증거다.
귀있는 자들은 성령께서 우리의 양심에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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